
한국 전통 도자의 형태를 금속으로 재현하며 한국적 조형미를 표현하는 이상협 작가 (William Lee)입니다. 그는 한 장의 금속판을 망치로 두드리기만 하여 입체적인 기(器)를 완성합니다. 망치질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기법을 통해 금속 본래의 물성을 거스르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제작 과정이 그의 작품 세계의 중요한 본질입니다. 은은한 빛을 발하는 그의 작품은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미술관 등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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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도자의 형태를 금속으로 재현하며 한국적 조형미를 표현하는 이상협 작가 (William Lee)입니다. 그는 한 장의 금속판을 망치로 두드리기만 하여 입체적인 기(器)를 완성합니다. 망치질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기법을 통해 금속 본래의 물성을 거스르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제작 과정이 그의 작품 세계의 중요한 본질입니다. 은은한 빛을 발하는 그의 작품은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미술관 등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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