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욱



허상욱 작가는 본래 한국에만 존재하는 분청사기에 매료되어 약 25년동안 분청사기만을 심도 있게 작업해 왔습니다. 작가에게 흰색 흙을 긁어내는 행위는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자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이 과정으로 흰색의 도자기는 풀잎이 돋아나고 꽃봉오리가 피기 시작하며, 연못에서 헤엄치는 물고기, 창문 밖의 날아가는 새 등 생명의 기운이 넘실거리기 시작합니다. 그의 작품은 영국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미술관 등 국제적으로 소장되어 있으며 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 공모전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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