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녕

백자, 백금

약 8.5 x 8.5 x H5.5cm

2020

상품소개

장재녕 작가의 찻잔은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잔의 미(美) 완성합니다. 찻잔이라는 것에 대한 전통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시작해서 매끄러운 윤곽과 깔끔한 표면으로 마무리함으로써 현대적인 정서를 표현합니다.

장재녕 작가의 백자

기능에 초점을 둔 심플한 형태, 언제 어느 곳에서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단정한 색감, 존재 자체로 무게감이 돋보이는 디자인 보다는 오랜 시간 사용자의 곁에서 무던히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오브제를 만들고자 장재녕 작가는 끊임없이 연구합니다.